2009년 5월 9일 토요일

블로그 시작, 두근거림

 

 

 

시작은 언제나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두근거린다.

 

 

***

 

 

1. 블로그 시작.

 

오늘 여기 '텍스트큐브닷컴'에 새둥지 틀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쌩 하니 텅빈 블로그를 보고 이렇게 허겁지겁(...) 첫 포스팅을 합니다.

 

배고파요 ㅜㅂ- 벌써 새벽 2시에 가까워졌네요;;

(왠지 내일 쓰면 첫기분이 안 날것 같아서 못 자고 있습니다=ㅁ=)

 

어쨌거나

로그인 할 때 뜬 "베타테스트"란 단어가 왠지 후덜덜=ㅁ=;;; 전 새집에 오래도록 살고 싶어요~ 텍스트큐브닷컴씨, 나중에 유료화 되는 건가요? ;ㅁ; 나 돈 없어요 ㅠ

 

 

 

2. 고민

 

이렇게 블로그 시작하니 이 휑한 공간을 뭘로 채울까 하니 즐거운(?) 고민이 듭니다. 보통 하나의 컨셉 잡고 시작하는게 좋다는 데 으음ㅡ. 일단 이것저것 채워보고 제일 글쓰기 수월한 녀석으로 골라도 되겠죠?

 

그전까지는 여기는 잡탕전골 =ㅁ=;;;

 

 

 

3. 애플 맥북 프로

 

완전 꽂혔어요! 맥북 >ㅁ<///

안 그래도 돈 모아서 살 생각인데. 왠 걸. 구글 이벤트에서 5등 안에 들면 맥북 프로를 준다는군요(꺄아//) 경쟁률이 엄청 쎄겠지만(...) 열심히 해야지!!ㅋㅋ

 

혹시 관심있는 분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개설한 블로그만 대상입니다)

 

 

 

 

 

 

지원한 사람이 있나요? 우리 한번 열심히 달려보아요~ㅎㅎ

 

 

 

 

 

댓글 18개:

  1. 둥지 트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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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렉스 - 2009/05/10 18:33
    와아~ 첫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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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 티스토리에서 텍큐로 온지 며칠되지를 않습니다..^^

    텍큐에 둥지를 트신 거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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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새로운 둥지에서 꿈을 고이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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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도 제 맥북이가 늙을 대로 늙어서 노리고 있었던 참에, 이벤트 참여는 한국에 거주하는 분들만 된다는 글을 보고 좌절을 ㅠ.ㅠ 아쉽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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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자주뵈도록해요~~~ 저도 이제 시작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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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성민 - 2009/05/10 20:37
    와~ 감사합니다~>_<//

    한성민님 글 잘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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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Inuit - 2009/05/11 07:56
    lnuit님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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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H군 - 2009/05/11 12:58
    아 외국에서 사시는군요;;

    H군님 힘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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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모모둥이 - 2009/05/12 01:01
    모모둥이님 저랑 동지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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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자주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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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저도 새둥지로 이사온 새내기입니다. 잘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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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무애생 - 2009/05/13 11:06
    무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 종종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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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Cherry - 2009/05/13 11:29
    반가워요, Cherry님^^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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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H군이랑 모모둥이님과 거의 같은 시기에 시작한 재호입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 할께요^^ 관심블로그 추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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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JaeHo Choi - 2009/05/14 00:54
    와아 JaeHo Choi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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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 사용 3일차
    텍스트큐브 초대장을 받아서 처음 블로그를 오픈한 게 5월 11일. 개인홈페이지 계정으로 쓰고 있는 모바일미(MobileMe)가 불안정해지면서 아예 Sandvox 업로드가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몇 달후 유료계정시한이 끝나기 전까지 뭔가 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텍스트큐브의 문을 두드렸다. 한국의 블로거들은 현재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포함), 이글루 등에 많이 둥지를 틀고 있는데 구글을 등에 업은 텍스트큐브 서비스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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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trackback from: 테스트큐브로 이사하고 돌아보니 티스토리가 커보인다.
    텍스트 큐브로 이사하고 여러가지 작업을 하다보니 티스토리에 있는 기능이 여기는 없는걸 발견할때 다시 망설여 진다. 따로 새로운 블로그로 가야하나 자료를 백업해서 복원시켜 놓고 쌍둥이 블로그만만들었지만 벌써 며칠을 보내면서 점점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블로그를 보고 있는것이다. 다음뷰의 능력이 막강한건가. 같은 사진을 두 사이트에 올려 놓고 비교해 보려고 하는데 티스토리의 글이 다음 뷰의 베스트 글이 되 버렸다. 다음과 네이버에 블로그를 등록해 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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